top of page

AI 2.0: "앵무새"는 가고 "일꾼"이 왔다!

  • 3월 25일
  • 2분 분량


요즘 뉴스만 틀면 중동전쟁.

이전에는 AI, 자고 일어나면 또 AI 이야기 뿐이었죠?

불과 얼마 전까지 AI는 "오늘 날씨 어때?"라고 물으면 대답이나 잘하는 똑똑한 앵무새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2026년의 AI는 차원이 다릅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사용해 업무를 끝내버리는 "일꾼" AI 에이전트(AI Agent)가 주인공입니다.




1. AI 골드러시? "우리는 이미 선착순 준비 완료!"


지금 미국은 AI(인공지능)라는 거대한 금맥을 향해 전 세계가 달려가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 단순히 똑똑한 AI를 넘어 일을 끝내버리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왔죠.

  • 한국인의 무기: 남들이 "음, AI가 뭘까?" 연구하고 있을 때, 우리 한국인들은 이미 선착순 본능으로 제일 좋은 곡괭이(인프라)부터 챙기고 1등으로 광산 입구에 서 있습니다. 제 관점에서는 "왜 이리 더딜까"라고 느낄 정도로 출발은 엄청나게 늦었었지만, 다행히 많이 따라 온 것 같습니다.

AI라는 거대한 기계가 돌아가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똑똑해질수록 이 녀석들은 '전기'를 무지막지하게 먹어 치우는 하마가 된다는 것을 모든 분들이 아실겁니다.


  • 전기 먹는 하마: AI 에이전트 한 명을 제대로 돌리는 데 필요한 전기가 예전의 몇 배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은 '지능형 전력망'과 '데이터 센터 냉각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황금기를 맞았습니다.


  • 전략: 눈에 보이는 AI 소프트웨어만 찾지 마시고, 그 AI를 먹여 살리는 전기 회사, 열을 식혀주는 냉각 장치 회사 같은 '조연'들을 주목해 보세요. 최우수 주연상은 모든 분들이 아시는 미국 기업들이 독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우수 조연상 등 여러 상이 남아 있습니다. 조연상 받고 주연상 받는 케이스도 많으니 기대를 해봅니다.


  • 1등의 혜택: 미국 정부가 주는 R&D 세액공제나 각종 보조금은 먼저 가서 깃발 꽂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어설프게 2등, 3등 하느니 1등 해서 혜택 다 챙기시길 바랍니다.


2. 이전 가격? 한국 본사에서 미리 챙기십시요. 각종 자료들은 AI 에서 무료로 받아 보실 수도 있고 활용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미국 투자 전에 꼭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 이전가격(Transfer Pricing) : 한국 본사와 미국 지사 사이에서 물건값 정할 때, IRS(미 국세청)에서 "얘네 봐라?" 하고 돋보기 들고 오기 전에 우리가 먼저 완벽한 가격표를 만들어 놓으십시요.

  • 방어 전략: IRS가 "세금 더 내!"라고 하기 전에, 한국 본사에서 "우리는 법 다 지켰고, 공제도 합법적으로 받았어!"라고 선수를 쳐야 합니다. IRS가 먼저 돋보기 들고 들어오면 이미 늦었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 한국 본사가 미국 지사에 물건이나 기술을 넘길 때 가격을 "우리끼리니까 대충 이 정도로 하자"라고 결정하시지 마십시요. 나중에 IRS가 "가격표가 너무 감성적이네요. 세금 2배로 내세요!"라며 이익을 싹둑 잘라갈 겁니다. 미국 진출의 시작은 직원들 설득해서 미국 나오게 하려는 것이 첫 번째 일이 아니라, 한국 본사가 미리 미리 준비하는 철저함이 필요합니다.

 
 
bottom of page